원래 남눈치보는 성격은 아니라 부목 달고 돌아다니는건 상관없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완벽한 실외배변이라서 매일매일 나가줘야하거든...^^ 마블에서 재수술이기도 하고 부목은 7일후에 제거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일주일은 부목 달고 나가야할거 같은데 날씨때문에 괜찮을지 모르겠어
첫수해봐서 어차피 모공피지 파티나는건 알고있는데..그땐 겨울이었고... 여름에 수술하는건 첨이라 괜히 땀나서 문제 생길까봐 걱정인데 붓기 뺀다고 산책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크게 상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