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3주차인데 염증반응이 있어서 얼굴 한쪽이 며칠새 부어올랐어요.. 선생님이 항생제 처방 진짜 철저하게 해보자 아니면 다시 마취하고 째서 세척해야한다 겁을 주셔서, 처방전 주신 그대로 하늘이 노래져 병원 지하에 있는 독점 약국에서 2주차 항생제 생각없이 처방받았는데 5만 8천원이더라구요.. 이 약값이 원래 비싼건지는 모르겠지만.. 종로5가 보령약국에 처방전 들고갔으면 더 저렴했을까 싶어 찝찝함이 남네요ㅠㅠ
약국 약가격 정말 깜깜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