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예약하고 발품 돌 때 되니까 장마가 왠일…ㅎㅎ
병원 리스트 하나하나 꼼꼼히 고르느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드디어
발품 돌 병원들 정해져서 한숨 돌렸단 말이지
근데 장마 시작하고 비 엄청 쏟아져서 멘붕 ㅋㅋㅋ
그래도 여긴 서울이라 그렇게 많이 온 편은 아닌데 지방에 사는 예사들 진짜 고생 많았을 듯 ㅜㅜ
암튼 난 ㅇㅇㅇ(ㅗㅔㅓ)에서 하기로 했어!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자세히 알아본 뒤 상담 가보니까 더 정확하게 알겠더라고
실력있는 병원은 알게모르게 티가 난다는 것을…
내가 병원들을 너무 잘 골랐던건지 발품 다 끝내고 맛집들 사이에서 어디서 수술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할 때 너무 고민되고 힘들었다…ㅋㅋ
이제 수술만 앞두고 있는데 진짜 잘 되고 싶어 ㅜㅜ
여기 사후 관리도 잘 되어있다고 하던데 나도 잘해주겠지…??
수술 이후 내원은 몇 번 정도 해야 되려나…
나 벌써 호박차도 시켜놨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