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당장 할 건 아닌데.. 어렸을 때부터 얼굴형이 고민이였거든? 막 엄청 못생긴 얼굴형은 아닌데 절대 예쁜 얼굴형은 아냐 이마가 길고 옆광대 약간 있고 얼굴 좀 길고… 얼굴은 안 큰데 이마가 너무!! 길고 넓어서 얼굴이 커보이는 케이스라 이마축소는 할 건데 욕심은 끝이 없다고 요즘 윤곽 하면 어떨까 자꾸 생각난다 ㅋㅋㅋ 위험하다는 건 아는데 만약 그거 감수하고 한다면 생각나는 부작용은 살처짐? 난 얼굴형만 예뻐지고 작아진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생각 있거든.. 옆광 치고 앞턱 약간 짧게 하고 턱끝에서 귀밑각까지 길이 줄이고 싶은데.. 일단 지금 생각나는 곳은 슈어스 정도? 그냥 간밤에 갑자기 윤곽 고민돼서 적어봐쏘 ㅋㅋㅋ 나 같은 예사 있나? 엄청 큰 콤플렉스는 아닌데 뭔가 예쁜 얼굴형은 아니라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