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첫수술하고 모양 불만족으로 3년전 재수술 했는데 모양 맘에 안들어서 일주일 전에 또 재재수술 했어
첨엔 잘된줄 알았는데 3일차에 미간이랑 콧대에 피 고여서 짜내고 지금 일주일차인데 또 피 찬거같아ㅠㅠ
5일차에 부목 실밥 풀때 또 피 짰는데 병원에서는 소량이라 짜도 안나오니까 흡수될거라고 기다려보라는데
7일차인 지금 콧대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피부가 터질거같고 누가 짓누르는거같아
만져보니까 약간 선지처럼 굳은상태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개방세척을 해야되는건지 병원에서는 그냥 경과보러 2주 뒤에 오라는데 코 압박감땜에 아무것도 못하겠고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다 ㅠㅠ
혹시 나랑 같은 경험한사람 있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