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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윤곽수술 얼굴 흘러내림을 극복한 방법
익명
작성 24.11.06 01:04:14 조회 1,062
윤곽한지 벌써 몇년이나 지났어. 4년차쯤 되니까 눈앞에서부터 볼쪽으로 생기는선이 보이더라고. 이걸 이름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 의도한건 아닌데 그때쯤 살이 많이 빠지는 일이 있었어. 누가봐도 너무 말랐다면서 걱정을 하더라고.  암튼 그렇게 말라까지 살빼니까 얼굴에 생겼던 선도 사라지고 정면볼때도 투턱 심했는데 그것도 없어지더라고.

윤곽+다이어트까지 하고 이상해서 버릴려고 했던 옷 다시 입어봤는데 세상 잘어올리더라.. 옷이 문제가 아니었음. 이때 기분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거같아. 암튼 이후에 다시 살찌니까 그대로 또 생겨서 강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더라. 거울볼 때 못나 보이면 대부분 그 이유가 제일 심해서, 아 살빼야지 생각들고, 살빼면 안좋을건 없겠더라고. 물론 그래도 해결안되는것들은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그냥 먹고싶은대로 다 먹고 리프팅하는것보다 이렇게 사는게 나한테 맞아서 그냥 체중관리 할겸 이렇게 유지중이야.

근데 이건 갠적으로 궁금한건데, 어떤 사람들은 마른사람들 보면 걱정하는듯한 말투로 어우~너무 말랐다~ 왜이렇게 말랐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심리가 뭐야?  반대로 뚱뚱한 사람보고 어우 살이 너무 많으시다 ~  뚱뚱하다~ 해도 되는건가?? 살찌면 건강에 안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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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앱등이
N
[CODE : 2A84B]
그냥 과도한 몸평 얼평 자체를 안하는게 맞는듯
1
24-11-0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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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앱등이] 맞아 근데 한국사회에선 그게 너무 당연시 돼있는거같아
24-11-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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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볼까지 가는 주름을 인디언 주름이라고 해. 나이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24-11-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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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당4] 인디언주름 맞는거같아! 고마워.
24-1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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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각없이 무례한거지 뭐
1
24-11-06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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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무례 그 자첸데 본인은 무례하다는걸 모르고있음 ㅋㅋ
24-1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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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랐다는 말은 뚱뚱하단말보단 듣기좋으니까 서슴없이 하는 느낌??
1
24-11-0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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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jjww] 남 몸매를 어쨌네 품평하는건데 무례한거 아니야?
24-11-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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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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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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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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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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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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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
24-11-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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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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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4-11-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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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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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11-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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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랐다/너무 살쪘다 다 들어봤는데 둘다 걍 상대방이 날 보자마자 느낀 실루엣을 그대로 내뱉는 것 같아 지딴에는 나쁜 뜻이 아니었겠지만 당사자는 한두번 들었겟냐구 ㅠㅠ
그리고 이제야 느끼는 건뎅 정말 보기좋게 말랐으면 날씬하다고 하지 말랐다고는 안하는 것 같아 그래서 말랐다는 말 들어도 하나도 안기뻤어
24-11-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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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통조림] 난 똑같은 몸무게여도 어떤사람은 날씬하다 그러고 어떤사람은 너무 말랐다 그러더라고. 무슨기준인지 모르겠어 ㅋㅋ
24-11-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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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냥냐영뇽
N
[CODE : 312CB]
예사 말이 맞는 거 같아 말라든 뼈말라든 강박이나 정병만 없다면 다이어트는 미용목적이 아니어도 항상 해야하는 거잖아 예사만의 방법으로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부작용도 극복하면서 오히려 더 건강해지고 이뻐질 수 있는 거 아니야? 윤곽하고 나중에 거상이니 리프팅이니 하기 전에 다이어트든 뭐든 열심히 해보는 게 맞는 거 같아. 나도 윤곽한 지 2달 됐는데 요즘 안좋은 말들 너무 많아서 신경 계속 썼는데 예사 말 들으니까 조금 더 생각해보게 된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 수술이고 지금이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은 후회가 없는데 체중관리든 건강관리든 나를 위하고 앞으로를 위해서 필수적인 거 같아!
24-11-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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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수술하고 나서 엄청 맘에들었어 나도 ㅋㅋㅋ 그 큰턱이 어디갔지 하면서ㅋㅋ 진짜 신기했음.  시간지나면서 살도 자연스레 찔건데 그렇게 안되도록 항상 체중관리 해야하는것만 빼면 다시태어나도 할거같아
24-11-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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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게 실은 살이었단말이야 ?? 이중턱이 살이었다니..
24-11-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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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응. 볼살이랑 턱살이었던거같아. 턱살이 살 조금만 찌면 바로 튀어나와 버리더라고. 신체 다이어트 알리미같음.
24-1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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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펙몇이야? 키빼몸이낭 날씬한 몸매 유지한느거 너무 부러워
24-11-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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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품평하는 말은 맞는데 나쁜 의도는 없었을 듯 요즘은 마른 몸 바라는 사람이 많은 추세니…
24-11-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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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뚱뚱한 사람이 나한테 무례할 정도로 말랐다 기아 같다 거식증 있냐 이러길래 똑같이 너무 뚱뚱하다 살 좀 빼라 햇더니 화내더라 ㅋㅋㅋㅋㅋ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참다가 딱 한번 그랬는데 그 뒤로 입 닫길래 걍 무시하고 살아
24-11-0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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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랐다는 말은 좀 걱정 섞인 말인 것 같음
나도 엄청 말랐는데 쓰러질까봐 걱정돼서 하는 말?처럼 느껴져
에구 ㅠㅠ 많이 먹고 살 좀 쪄 어지럽겠다
보통 이러던데
24-1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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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친구들한테 말라서 좋겠다 이러면 그것도 스트레스인거같더라 ㅠㅠ걍 평가자체를 하면 안되는듯 ㅠㅠ
24-11-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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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몸평얼평을 숨쉬듯해서 그게 무례한 행동인지 잘 모르는것같음. 나이드신분인일수록 더더욱
24-11-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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