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9월 쯤 인생 처음으로 !! 입술필러 맞았고
입술이 원래 얇고 작고 교정까지해서 말려들어가서 가끔 말하다가도 입술이 말려 들어가기도 해ㅠ
마음먹고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너~무 자연스러웤ㅋㅋㅋㅋ 부모님도 못알아보시다가 붓기랑 멍 때매 알아보셨고 내친구들은 아무도 아직 모름 ㅋㅋ 의도치 않게 비밀됐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난달에 인스타에서 입술필러로 유명해보이는 곳 비싸도 상담갔는데 아직 의사샘도 만나기전에 실장님께서 돌려보냈엉 이미 입술필러 맞은게 아직 다 안빠졌는지 지금 다시 필러넣어도 그렇게 공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 8~9월쯤 다시 오라고ㅋㅋ
솔직하셔서 너무 좋긴한데 아무래도 아직 난 컴플렉스야ㅠㅠ
그래서!!! 한 1~2달 뒤에 다시 다른 곳 가서 상담받아보려는데 요즘 입술필러 어디가 잘해?
부자연스럽고 누가봐도 필러 맞은 입술 말구 최대한 자연스러운 곳!!!!! 많이 넣어주는 곳 추천해주면 좋을 것 같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