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수술해주기싫다고 했던 곳이 있거든 근데 2020년에는 수술해준다고 했고 견적도 받았단말이야 그래서 가격변동이 있나 궁금해서 병원에 전화했는데 실장이
상담와야 답해준대서 상담날짜 언제되냐니까 7월x일에 가능하다고하네?
그래서 그때로 해달라하니까 작은 목소리로 네 라고 한다음 이름물어봐서 내이름 말하니까 작은목소리로 그때 원장님이 수술안해주신다고... 이러는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뭔소린가 싶어서 기억안난다고 하니까 기억이 안난다구요?라고 중간목소리로 말하길래 내가 네 라고 답했는데 상담도 여러번 오셨죠? 라고 말하는데
마치 상담 여러번 온게 죄인거마냥 따지는거같은거야ㅋㅋ 그래서 아 상담여러번왔던거같아요 라고 하니까 그쵸? 차트 찾아볼게요 이러는거 그래서 무슨차트요?라고 하니까 상담차트요 이래서 내가 네 라고 하니까 실장도 네 라고 하네?ㅋㅋㅋㅋ
아니 난 이해가 안가는게 원장이 수술안해준다고 했던건 기억하면서 해준다했던걸 기억못한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나중에 해준다했으면 이전에 안해준다했던건 자동으로 취소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드는데 잘못된 생각인가? 그리고 이게 상담예약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아마 안된거같은데 부정확하게 알면서 블랙리스트마냥 대하는게 어이없네 상담3번받고 여기서 수술받은 지인 따라 3번정도 온거뿐인데 그게 잘못인가?
그리고 상담날짜잡겠다는데 안해준다했든 안했든 그걸 지가 왜상관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일개 직원은 잡으라면 잡으면 되지 뭐가 그렇게 말이 많은지 이해가 안간다 수술하든말든 그건 원장이 말을 하는거고 ㅋㅋ 더정확히 말하면 하든말든 그건 내가 정하는거라 생각함
근데 내가 내년이나 후년에 이름바꿀 계획이 있는데 이름바꾸면 상담차트나 메모같은곳에 없으니까 한번도 안온사람처럼 새롭게 상담받는게 가능할까?혹시 실장이나 원장이 내얼굴같은걸 기억할지 내얼굴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