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체적으로 살도 7키로 정도 빠졌구 가족이나 지인들도 덩치 자체도 작아졌다고 많이 말하더라공 !
근데 내가 진짜 입을 엄두도 못내던 스판끼 1도 없어서 허벅지부터 안 들어가던 바지가 들어가고 허리는 오히려 남고? 이래서
그때 아 ~ 내가 진짜 살이 빠지긴 했구나 .. 체감 확 했었거든 ㅋㅋㅋㅋㅠㅜㅠ 평생 못 입을 옷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ㅠ
살빠졌다, 이쁘다 소리 들으니까 동기부여 팍팍 돼서 나름 건강관리도 하고 진짜 걷는 습관,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 식습관도 들여져서 유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뿜뿜함 !
지금까지는 내장지방을 없애야하고 체중 감량이 좀 더 목적이었어서 유산소랑 폼롤러 스트레칭 정도만 했었는데 이제 슬슬 근력 운동을 곁들일까 생각 중이얌 .. !
예사가 보기엔 어떤거 같어 ?? 아직 유산소랑 식단에 더 집중하는게 나을까 ? 근력운동 시작하면 솔직히 유산소는 좀 .. 멀어질 것 같거등..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