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늑 써서 그런가 얼굴에서 과장 조금 보태서 코 밖에 안보여.. 미간콧대도 4mm 썼는데 완전 남상 됐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야.. 꿈에서도 코 재수해도 또 잘못되는 꿈꾸고 사람들이 내 코 이상하다나는 꿈도 꿔서 자다가 깨길 반복이야.. 내가 코 했을때 개선 됐으면 하는 부분들은 하나도 개선 안되고 냅다 코만 엄청 커지고 높아졌어.. 재수 하려니 또 맘에 안들게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아예 빼야 되나 싶은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건들지 말걸 그랬어ㅠㅠ 모태코 예쁜편이였는데 복코 부분만 교정 좀 하고 싶었다가 이렇게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