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전혀 몰랐는데 한 며칠차..? 부터 갑자기 생김
눈에 띈 건가? 아니 생긴거 같아
바본은 원래 심했고
그리고 신기한 게
압박복은 11일차에 커져서 줄이고 왔는데
입으면 새팔도 이런 새팔이 없는데
지금 벗고 보면 전처럼 부은 것도 아닌데 묘하게 라인이 진짜 못나짐 좀 굵어졌어 전보다는 아닌데…
저고리살은 하기전처럼만큼 다시 처진듯? 굵어짐
아직 감각 덜하고 팔 올리는건 특훈으로 가능한데
그냥 빡빡한 바본? 땜에 일상이 개빡시긴함
이런건 붓기나 바본이지?
바본 안보이게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쑥 올라와서 당황했어
2주차 되면 다들 광명 보기 시작한다는데
나는 왜 … 지금부터가 정병시작 같냐
후관리 받아도 엄청 크게 좋아지는진 잘 모르겠어
첫날은 거의 90%만족이고 거의 발레하는 사람 라인 나오던데
지금은 ??? 진짜 묘하게 안이뻐
누워서 팔 올려도 훨씬 가늘어보이던게 땅땅해진느낌?
붓기는 큰건 다빠졌을거고 살이 더찐것도 아닌데 이럴수가 있나?
익숙해져서 내가 불평거릴 찾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