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전 BMI18이구 운동으로 안빠지는 옆구리살이랑 아랫뱃살만 빼려고 알아보다가 람스보단 지흡이 라인정리 더 예쁘게 될거라는 말에 지흡으로 진행함. 상담때 의사 병원 다 맘에 들었어. 압박복도 착실하게 입고 멍/붓기는 2주만에 거의 다 빠지고 별로 아프지도 않앗고 바본은 3주-4주 사이에 눈에 띄게 없어지고 지금 수술한지 한 4주반정도 됬어.
근데 청바지 입으면 아직도 이렇게 살이 이렇게 튀어나오고, 수술 받기 전처럼 아랫배랑 옆구리가 손으로 잡힘 ㅠㅠ 이거 망한걸까?ㅠㅠ 병원에선 수기관리 따로 할 필요 없다 그랬어도 그냥 내가 내돈내고 동네에 있는데로 갔는데 거기서 하는말이 ㅠ 임신/출산경험 없고 첨부터 살집이 많이 없는 사람들은 한달쯤 되면 딱 달라붙고 라인정리 된게 눈에 확 나타나는데 나는 내입으로 지흡한거 말 안했으면 티가 안나서 전혀 몰랐을거래 ㅠㅠ
ㅠㅠㅠ 지흡 해본 예사들중에 나처럼 이러다가 시간지나고 확 더 빠진 예사 있어? 그 수기관리하는데선 지금부터 병원에다 따지라고 하는데 뭐라고 해야해? ㅠㅠ 나 따지는것도 잘 못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