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초기 김현주 원장님이랑 같이 모양 나오는 거 기다림서
티내지 않았던 초조한 맘 생각하면 기분 진짜 이상한 듯 ㅜ....
시간 지나서 내가 이야기 꺼낼 수 있는 순간이 오면 덜 마음 쓰이고 한다는데
여태 실패한 게 피눈물이다 정말.. 부자연스러움만 고쳐야지 하다가
이렇게 된 거 같은데 첫코 첫코 잘 해야 된다 소리 듣는 게 괜히는
아니엇다 싶구,, 암튼 지금은 천천히 회복 다 해가니까 만족하는 걸로
생각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