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 때문에 양악 고민 중인데 뼈 건드리지 말라는 글이 엄청 많아서 너무 고민 되네요,, 미의 목적보단 기능적인 부분 때문에 하려는게 크지만 사실 기능적인 부분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에요.. 가끔 오는 두통 + 고2 땐 부정교합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씹지를 못 해서 강제로 5일정도 단식한 적도 있어요. 아직 스무살 극초반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튀어나오고 틀어진다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더 고민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외관상으론 부정교합이 티가 안 나요 웃을 때만 좀 튀어나오고 제가 말 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라요 이러는데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잘 되신 분, 잘 안 되시 분 막론하고 추천하거나 비추천하는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