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계속 나는데.. 사실 목좀 따가운가 싶긴한데 원래 비염있어서.. 이느낌 뭔가 익숙하고.. 내가 입으로 숨쉬고 살았나봄.
수술 끝나고 잠시 거울로 보여주셨는데 우와~! 했어 ㅋ
역시나 자연스럽고 좋았음 얼른 붓기 빼고 부목 떼고 싶어.. 부목 좀 일찍 뗀 사람 없어?? 5.6일은 빠르나
이틀째
병원가서 항생제 주사맞고 샘이 콧속. 귀연골쪽 솜갈아주심. 부목위로 절골한 부위 부은게 보인다. 눈이 멍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병원에서 머리감겨줘허 상쾌하게 귀가.
코에 피가 아직 꽤 나고. 이틀째가 되니 붓는다.
귀가 더 아프다~
잘때 허리아파서 잘 못잤는데.. 아침먹고 나니 오히려 잠이와서 잠깐이지만 푹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