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야 진짜 눈물이 왤케 나는지
광광 울고 싶은거 손 꼬집으면서 챔었어..
차라리 목 아프고 말래..
그 앞트임 부분 들어서 똑! 하고 실 자르는데
진짜 키줠~~~~~~~~~~ ٩(๑꒦ິȏ꒦ິ๑)۶
그리고 나 왜인지는 모르는데 볼에 흉터 생겨가지고 원장님한테 말했더니
이러쿵 저러쿵 말하면서 챙겨줘가지고 또 감덩 받았자나.
하나도 안 그렇게 생겼,,,, 심지어 말투도 갱장히 시크한데 !!!
아픈지,어떤지,관리 어떻게 해야할지 다 얘기해주고
실밥 뽑고 혹여나 불편한 부분 있으면 얘기하라구 하구 !!!
진촤 시크 시니컬 무뚝뚝 혼자 다 하심..^..^..
다음주엔 녹는 실밥 잘 빠졌는지랑
경과 본다고 예약 잡구 왔네 ㅎㅎ
실장님이랑 코디샘들이 붓기 레이저 받고 가라는데
사실 나 너무 귀찮아서 그냥 안받아도 되는거져? 하고
나오는데 실장님이 불편한거 있으면 연락 꼭 달라구 신신당부를 !!!
눈은 원장님이 잘 잡아줌!! 수술대에서
몇분이나 스케치 했음,, 절대 소세지 안되고 아웃으로 안 빠지게 ㅋㅋ
코는 유정이 코 원했거든 그렇게 높지 않고
낮은 내 이마에서 부담 스럽지 않은 높이+코 동글!
딱 지금 원하는 모양인데 붓기 빠지면 어떨지 궁금해..
여튼 나 첫순데 진짜 잘 골랐다고 생각함..
엄마도 계속 앞트임 보더니 이건 기술이 뛰어나다 얘
이럼서 ㅠㅋㅋㅋ 그냥 진짜 원래 내 눈 트인것처럼 터져가지고
나도 볼 때 마다 놀라움.. 트임 맛집인가..?ㅋㅋ
글구 얼른 붓기랑 멍 빠져서 예사들한테 앞트임 보여주고싶음..!!
붓기랑 멍 다 빠지면 이제 성예사도 잘 안들어올듯..!!
하지만,,, 나 지금 이마지이 고민중이긴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