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윤곽 너무 잘햇다고 생각하는사람중에 1명인데..ㅜ
윤곽한지 이제 12개월차 된다~~
참고로 30대초반인데 얼굴 쳐지는건 아직 안느껴짐!!
리프팅관리 1도안했는데 얼굴 땡기미도 귀찮고 아파서
게임할때 가끔씩 한달까ㅜㅜ...?
나는 긴턱+주걱턱이 고민이였었는데 ,,
원장님 상담했을때 양악수술 보다는 턱을 깎아서 동안으로 만들어보자 하셔서
소프트윤곽으로 사각턱+턱끝 둥글게 도려냄....
수술 성공적이였고 붓기도 빨리빠져서 7일만에 밖에 돌아다님..
10일차쯤엔 남친도 만났었고 본가에도 갔었는데..
윤곽한지 못알아봐서 좀 속상(?)했으면서도 만족감도 듬..ㅋㅋ
아직도 근데 불편한점이 있다면
부작용으로 치아가 쪼이면서 가려운 느낌(?)이 드는데
어쩔수없나보다 하고 생각중 ㅠ
뼈를 깎는 수술이다보니 턱뼈신경어딘가가 건드려졌나봄..ㅠ
애초에 수술전에 이런 저런 부작용 다 감안하고 수술해야지 마음먹고 한거라..
나만 스스로 느끼는 부작용인데 외적으로 예뻐진거에 대해 더 만족감이 크니까...
암튼 난 윤곽이랑 쌍수밖에안했는데 윤곽 너무 만족중이라는거,,,,?
예전에 남긴 후기글 몇개 있을텐데 궁금하면 작성글 목록 참고하면 좋을것같음..!
근데 혹시 복부지흡한예사 있으려나,,?ㅠ
여름에 지흡하면 좀 애바겠지;
여름휴가10일인데........
뱃살빨리없애고싶다..운동은죽어도하기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