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 아니 당김이 많이 눈에 띈다고 모자 가지고 오면 좋다고 하셨는데 이렇게까지 눈에 잘 보이는 당김이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모자 안 가지고 왔으면 큰일날뻔 ..ㅎ
우선 필수 준비물로는 ★ 모자 꼭 꼭 챙기시긔 ㅎㅎ
난 진짜 이중턱도 많았고 볼에도 살이 난리도 아니였음 ㅠ
수술 결심한 이유 중 가장 큰 건 웨딩촬영 하는데 얼굴이 보름달 같은거 .. 이게 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진짜 살이여서 당장 지흡 병원 달려감
우선 내 지인이 여기서 팔 했는데 ㄹㅈㄷ로 너무 잘 된거 그래서 나도 여기로 갔움
보더니 지흡만 해서는 턱 라인이 원래 무턱이라 브이라인이 좀 어려울 것 같으니 턱 지방이식도 같이해서 브이라인 만드는걸 ㅊㅊ 해주셔서 이식 관심 있었어가지고 바로 ㄱㄱ !!
근데 처음엔 이식 한 부위가 울퉁불퉁하고 .. 붕대 막 스티커 이런거 때문에 눌릴까봐 너무 걱정 되가지고 병원에 전화함 ㅠ
이식한 부위는 초반에 생착 하는 과정이라 그럴 수 있다고 바로 연락 주심 ㅠ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바로 연락도 해주고 원장님한테도 확인 해주시더라 이런 부분에서 너무 좋은 케어 받고 있다고 느낌
다행히 스티커 떼고 붓기 좀 빠지니깐 울퉁 했던 라인이 매끈해짐
이식 하는 사람들은 초반 울퉁불퉁은 당연 한거니 넘 걱정 하지 마시길~
무튼 지금 5일차정도인데 ㄹㅇ 너무 만족하고 바로 브이라인으로 변함 2주 뒤에 붓기 더 빠지면 사진 가지고 오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