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눈팅 중인데, 항상 볼 때마다 말 너무 센데? 싶으면 그 닉임. 몇 있어. 건전한 피드백이 아니라 따지듯이 말하고 시비조로 쏘아붙이는 거 보면 눈살 찌푸려짐. 성형 고민 중이거나 막 한 직후가 제일 스스로 판단 안 되고 마음 어려울 때인데, 얼굴 까고 글 올린 쓴이 심정 한 번이라도 생각했으면 굳이 그런 투로 말해야 하나 싶음. 댓글 목록 보면 평생을 그러고 살아온 것 같은데, 이 글 본다고 앞으로 변할거 같진 않고... 그냥 그런 류의 댓글 달린다고 글쓴 예사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음. 대부분이 기빨리는 키배 뜨기 싫어서 그냥 쓰루할 뿐이지 그게 다수 의견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