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갔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진 지식은 솔직히 일부인거자나
그리고 수술을 믿고 맡기려면
그만큼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건데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잘 신뢰도 안 가고
믿고 수술하는 게 맞나 의문만 들더라구
그래서 수술은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쪽이 좋은 거 같아
가벼운 시술도 신중하게 결정하는 내가
수술은 더더더 신중해서 말이야ㅋㅋㅋ
설명 잘해주는 쪽은 난 ㅍㄹㅍ이었어서
여기로 거상 받기로 했어
설명 잘해주시니까 나도 질문 많이 하게 되더라구
거상으로 턱선 울퉁불퉁한 거나 팔자주름 심부볼
어떻게 당기는지 알려주니까
집가면서도 효과에 대해 기대하게 돼서 결정한 거 같음
손품팔때는 몰랐던 거 알게 돼서
진짜는 발품인 거 같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