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드디어 코수술 받는다 ㅠ 추석 끝나고 받으려고 ㅎㅎ
손품이랑 발품도 진짜 미친듯이 팔았거든?
그리고 결론은 ㅌㅍㅇㅅ에서 코수술 받기로 하고 오늘 수술 날짜까지 완전 픽스하고 왔는데 너무 떨려 ㅋㅋㅋ
뭔가 이제 진짜 코수술 받는다는 게 실감 난달까?
나도 처음 손품 팔고 발품 팔 때 병원 결정 했다는 분들 보면서 진짜 많이 부러웠는데 시간은 가고 어떻게든 되더라구 ㅎㅎ
예전의 나처럼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으면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내가 수술받을 병원까지 다 정하고 나니까 이제서야 부모님 생각나서 부모님 수술 해드릴 곳도 찾는 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