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때마다 중간에 조금조금씩 성형하기 시작한게 벌써 여러번이 됐네ㅋㅋ
이제 30대 됐고 23살에 코 성형, 26살에 쌍커풀 1차 / 얼마전에 쌍커풀 2차했어~
원래도 코는 높은 편이였는데 뚱뚱한 복코가 컴플렉스라 수술했구 자연스럽게 했는데 아무래도 절골하고 코끝올리면서 오똑해지다보니 가아끔 수술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있었어!ㅋㅋ
눈도 원래 자연스러운 인아웃 느낌원했었고 동공이 작아서 맞춰서 얇게만 해서 말안하면 자연인줄 아는 정도로 자리잡았는데 눈에 다래끼+이마 보톡스 맞으면서 한쪽눈이 풀려서 이번에 다시했어...ㅜ
이마로 자꾸 눈 뜬다는 느낌을 받아서 이번엔 눈매교정까지했는데 확실히 눈뜨는게 편해져서 만족!
추가로,26살에 허벅지랑 팔 지흡했고 이번에는 허파고리 (복부지흡+힙 지이)했당
타고난 하비인데 지방이 아니라 타고난 큰 근육이라 허벅지는 많이 효과못봤어 ㅠㅠㅠ
팔이 진짜 비용대비 만족도 200%였당!
아무래도 근육없이 지방량이 높은 곳이 확실히 만족도 좋은듯
코- ㅁㅌ/ 비중격+실리콘 1mm+절골
눈-ㅁㅂ/자연유착+앞트임
눈2차- ㅍ/자연유착+윗트임+눈매교정
지흡-숫자병원/인천점 팔,허벅지
숫자병원/교대점 허파고리
수술 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모든 수술 회복도 빨랐고 결과도 만족해!
물론 모든 부위 다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해서 무리한 수술은 안했었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워낙 코 부작용을 너무 많이봐서 수술했던 병원 3년주기로 한번씩 가서 물어보고 그랬는데 괜찮다고 그러더라궁!
워낙 피부가 두꺼워서 괜찮다는데 요즘에 먼가 하얗게 동그랗게 조명에 따라 코끝이 비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
아무도 모르지만 한번씩 느끼는 ㅠ
같은 병원에서 했거나 같은 수술한 사람들 다른 후기도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