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27일에 수술했고요
수술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무표정일때도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 있어요
보조개라도 이쁘면 모르겠는데, 보조개도 맘에 안들고 처음보는 사람들은 볼에 흉터냐고 물어봐요
수술했을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풀자니 비용이 또 들고, 집이 지방이라 가기도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몇개월 지나면 괜찮아 질까 하고 기다렸는데 ... 보조개때문에 일년 내내 스트레스 받네요...
압구정 비ㅇㅁ의원에서 했고요
저 수술해주신분은 지금은 병원에 안계시네요;;
보조개가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느껴질 수 있지만 얼굴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하는거라 아무한테나 받으면 안될거 같아요...
다들 꼭 잘 알아보시고 성형외과 전문의 에게 받으시길...
잘못받아서 망하면 병원에서는 책임도 안져주고 나만 손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