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하거나 이랬을때
혹시 주변에서 뭔가 갸우뚱 하는 경우
있던 예사 있어?
좀 벙벙한 셔츠 입고 다닐 생각인데..
어제 밤에 읽은 글 중에 누가
회사에서 수술한거 소문나서
강제로 오픈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다행히 여초직군이라 큰 걱정은 안되는데
여행간다 하고 연차낸거라 ㅋㅋㅋ
웬만하면 그냥 쉬쉬하고
지나가고 싶은 마음이랄까..
곧 ㄱㅡㄹ램에서 수술하는데
한 삼일전부터 수술대눕는 꿈만꿔서
얼른 받구 끝내구 싶음 ㅠ
날짜 잡고부터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
잘 받고 올 수 있겠지.......
모티바 풀 하기로 했는데.... 모양도 걱정이구
회사사람들 시선도 걱정이구
이래저래 생각이 많다ㅜ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