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군데 중에 지금까지 4군데 다녀왔는데 내일은 3군데 가...ㅎ

첫날에 두군데 갔는데 비용을 다 4-500 부르더라고
거기서 1차 현타왔는데 실리콘은 필수라는 말에 2차현타...물론 실리콘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그래도 보형물이라는 자체를 몸속에 넣는거다보니까 뭔가 거부감도 조금 있고 성예사 보면 죄다 코 부작용글 뿐인데 그게 내가 아니라는 일도 없을테니까 너무 무섭고 그래 정말 내가 잘 되긴 할까...? 해도 많이 이뻐지고 만족할까...? 이런생각도 들어서 너무너무 생각이 많고 복잡하다...

코는 진짜 재수술 부담할만큼 스트레스 아니면 하지말라는데 쉐딩하면 또 좀 보완이 되니까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래도 하면 인상도 정리되고 깔끔해진대서 하고싶은 마음은 있고 그러니까 그냥 생각할때마다 현타가 오는거가틈... 말하다 보니 길어진거같네 그냥 그렇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