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으로 코수술 한지 2년째 되어가는중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코수술 생각도 안했는데 중학교때 한 친구가 저보고 너는 코도 못생겼다고 놀림당하고 얼굴 못생겼다고 놀림을 당한적이 있어서… 코수술을 했습니다
요즘따라 코구축이 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항상 관리도 열심히하고 만지지도 않고… 노력하는데 무조건 오는걸까요 매일 확인하고 부딪히면 빨개져서 정병 걸린거처럼 매일 보고 처음부터 하지말았어야하는걸까요..
[@오월01] 이거 나야 ㄱ자 실리콘으로 수술 해서 내년이면 20년차야
글쓴 예사 넘 걱정 안 해도 되는게 코 재수술 하는 이유 1위가 모양 불만족 이야 (그래서 나도 재수 생각중)
내 주변에 재수 한 사람 세명 있는데 둘은 아무 문제 없이 10념 넘게 잘 살다가 모양 불만족으로 수술 했고 한명은 구축 이었는데
이 사람은 처음 부터 기미가 보였어 비염 심했고 그런데 담배도 폈고 본인 체질도 있겠지만 관리 문제도 있었던 것 같애
나도 수술후 구축 올까봐 어렵게 수술 결정 했는데, 이것 또한 수술 집도의와 본인체질, 수술후 관리 운명에 맡겨야 되지 않나 싶어. 주변에 수술한 사람들 사실 부작용은 없는데 모양 때문에 재수술 고민 하더라고. 병원도 상담 가보면 부작용 보다 단순히 코 모양 땜에 오는 사람이 70-80%라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