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항상 코수술 하고싶었는데 결심했다가도 부작용이 무서워서 안 하다가 드디어 발품 팔고있는데 엄마랑 언니가 반대해서 고민이야 분명 엄마가 어릴때부터 계속 코 안 예쁘다고 하라고 했는데 막상 한다니까 걱정되서 그런 것 같애 언니는 약간 성형반대주의?라서 특히 코는 부작용 심하다고 하지말라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엄마아빠도 돈은 준다고 하긴 했어
내 코가 못생겼다기보다는 존재감이 없거든? 난 그래서 하고싶은데 존재감 없는 코에서 이상한코가 되면 어떡하냐길래 맞는 말이긴하니까 이것도 걱정이고
내 이미지도 그렇고 얼굴도 동글동글 그런 느낌이라 화려하게 말고 원희나 김유정 코 생각중이야! 원희에서 콧대는 아주 살짝 낮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