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다왔는데, 상담이 빨리 끝나고 실장이나 원장이나 말이 빨라서 급한감은 있었지만 내가 말 하지 않은 부분까지 다 간파해서 알아서 말해주고 내가 집에서 잡은 라인과 똑같이 잡길래 엄청 맘에 들었거든. 글고 질문하라고 말했는데 이미 다 간파하고 말하길래 더 말할 게 없기도 했고.. 말이 빨라서 괜히 조급해져서 나도 없어요라고 빨리 말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였음
근데 좀 걸리는게, 하루 수술량이 8~9개라는 것, 그리고 매몰이면 빨리풀리는건지 아닌지. 그리고 사후관리따로없대 as는 5년이내에 풀리면 원장쌤이 판단해서 해준다고 그랬는데 이것들이 좀 찜찜하네..
퀵매몰 한 예사들 있으면 잘 풀리는지, 수술 후에 잘 대해줬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이거 외엔 가격, 라인, 사진 후기 전부 맘에 들어서 고민되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