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천적으로 헤어라인 비어 있는데 옛날에는 탈모약이 머리 자라게 해주는 약인 줄 알고 엄마가 사오는 거 같이 먹었거든? 미녹시딜인가 그거.... 근데 가끔 눈앞도 뿌얘지고 엄한 데 자꾸 털 나고... 난 애초에 진행형 탈모가 아니구 유전으로 헤어라인 비어있는건데 약이랑은 안 맞았던 거지...ㅠㅠㅠ 암튼 그래서... 걍 자포자기 심정으로 차라리 이식을 받을까 생각중인데 혹시 나같은 케이스 성예사에도 있나 해서 글 써봐 내 친구중에 모디에서 엠자 심은 애 있는데 되게 만족하더라고... 걍 평생 콤플렉스면 이식이 나을ㄲ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