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코 너무 예뻐요~~“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 이네요~~
스무살에 코수술하고 십여년동안 들창코가 되어서 코가 예쁘다는 말 못 듣고 콧구멍이 보여서 돈이 샌다는 시어머니의 타박만 듣고 살다가 ㅠㅠ
다욧 좀 하고 코수술하고나서 제2의 인생을 다른 인물로 사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통은 어르신들 성형하는거 질색하시는데 어르신들이 코 잘 했다고 할 정도면 아주 잘 된거 아닌가용?? 자존감도 올라가고 나이먹을수록 예뻐진다는 말이 너무나 듣기 좋네요~~~
다들 신랑한테 와이프 인기 많아져서 걱정이겠다구 ㅋㅋ 잘 챙기라구 ㅋㅋㅋㅋ 잔소리 듣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코수술을 고민하시고 또 고민하는 여성분들~~ 이제
그만하시고 전~~~~ 정말루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