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행복했던 제 인생이 하루아침으로 바뀔줄은 몰랐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없어보이겠지만
하루하루 눈을뜰때 감을때 그 고통은 제가 이겨 낼수가 없습니다 너무 아프네요
왜 제눈을 장애인처럼 만들어주셨는지 매일매일 묻고싶습니다 6개월까지 버텨볼까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달동안 너무 지치고 아프고 맨날 우느라 지치네요 그렇게 살지말아주세요 환자의
말을 무시하지말아주세요 어리다고 수술 그다음날 바로 얘기했음에도 마음의 눈으로 보네 그렇게 보인다는둥 그런식으로 외면하셨던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