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수술이고 자려에서 자연스러운거에 가까운걸 더 선호하는 편임 그리구 내 몸에 있는 조직을 떼고싶진 않아서 기증늑이랑 맞춤 실리콘으로만 하고싶다고 병원측에 말씀 드렸었는데 수술하고 나오니까 비중격이랑 기증늑을 썼다고 말씀해주시더라..ㅜ 원장님께서 내 니즈 반영 해주실려고 노력하신거 같았는데 비중격 쓰셨대서 살짝 멘탈 나감 나중에 실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하신다는 말이 저희는 원래 비중격도 같이 쓴다 이러시고 넘어가심 그 이후에 주사? 같은거 맞으러 갔는데 맞는 부분 마다 다 멍들었음,, 원장님께서는 상태 확인하러 잘 와주시긴 함 + 첫수술인데도 불구하고 부분공개모델 안 하면 재수술 가격만큼 비싸짐 어쩔수 없이 부분공개 해야하는 시스템인듯 후기에 가격 착하댔는데 아니였음 직원들도 되게 많았는데 여기 병원에 안 좋은 글 하나도 없는게 관리하는게 맞을수도 있겠다고 생각듬 결론은 원장님은 신경써주실려고 하지만 직원분들이 신경을 덜써주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