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월중순에 상담한 내용. 성예사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나도 도움을 주고싶어서 쓰게 됨.)
( + 1군데를 까먹고 안써서 추가함.)

ㅁㅇㄷ
코 첫상담. 원장님 너무 조곤조곤 하셔서 설명이 잘 안들렸음. 그래서 상담이 기억에 남지도 않고 짧았음. 실장님과의 상담이 더 길었음. 근데 실장님 이것저것 많이 추천하심. 기본가격은 470정도였고 늑을 쓸지 말지는 수술날 알수있다고 했음. 기증늑을 쓰게되면 +70 이라고 했음. 아 그리고 여기만 절골 언급함.

ㅇㅍ, 기증늑
예약시간 늦어서 대기를 아주 오래 함. 실장님 원장님 둘 다 바쁘신 느낌. 원장님 상담할 때 너무 다음 스케줄 가야할 것 처럼 급하게 설명하시고 빨리 마무리 하시고 싶어하시는 게 너무 느껴져서 빨리 끝냄. 그리고 실장님이 대기 오래해서 죄송하다고 가격할인 해주신다하셔서 솔깃했지만 확 끌리진 않아서 패스.

ㅃㄹ, 맞춤보형물 / 자가늑
직원, 실장님, 원장님 다 친절하셨고 원장님 여유롭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려 하셨음. 근데 원장님 내가 원하는 코를 잘 캐치하시지 못한 느낌. 그래도 상담은 괜찮았음. 가격은 6월할인으로 480?정도. 그리고 기증늑과 자가늑 가격은 같다고 했던 것 같음.

ㅍㄹㅇㅂ, 기증늑
생각보다 상담이 괜찮아서 기대이상이었음. 원장님 굉장히 전문적인 느낌 뿜뿜했음 근데 또 너무 화려하게 될까봐 걱정되서 고민함 실장님 예약금 강요가 심하신데, 예약금 안거니까 표정이 싹 바뀌심. 좀... 그랬음.

ㅁㅎ, 기증늑
일단 상담비가 3만원인데 너무 비쌈. 상담을 길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 하튼 상담은 그래도 차분하니 생각보다 믿음은 갔음. 근데 여기도 기본가격이 비쌈. 할인해서 550정도 했던것같음.

ㄹㄱ, 기증늑
인스타로 알게 되서 간건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람.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차분하셨음. 원장님 상담하는데 CT 찍은 걸로 각도까지 재면서 이상적인 각도랑 막 자세하게 이것저것 설명 많이 해주심. 유쾌하시고 성격 좋아보이셨음. 상담 자체로 봤을때는 제일 좋았음. 예약금 강요도 없음.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격은 아주 쎈 편.

ㄷㄷㅇ, 기증늑
여기도 성예사에서 유명하고 화려 자려 잘하는 것 같아서 감. 실장님이 나랑 비슷한 사람의 사진을 찾아서 보여주심. CT를 안찍음. 그리고 두 원장님 추구미가 좀 다르시다고 함. 내가 상담받은 원장님은 상담 10분한듯. 옆모습
사진 찍은 걸로 그림그려서 이정도 되겠다 알려주시고는... 그냥 예쁘게 해주겠다고 계속 반복하고 상담 끝남. 뭔가 아쉬운 상담. 가격은 무난했음.

ㅁㅇㅌ, 자가늑
실장님 솔직하시고 친절하심. 원장님 차분하시고 여유롭게 상담해주심. 계속 궁금한 거 있냐고 물어보시고. 상담은 무난함. 뭔가 차분하시면서 믿음이 갔음. 또, 뭔가 SNS로 바이럴하고 그런곳이 아니고 조용하니 그런 느낌이 마음에 들어 믿음이 갔던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후기가 내 추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