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한지 2~3년정도가 지났는데 (남자의사였음)
근육밑으로 보형물을 넣는 수술방식으로 가슴밑절개로 받음 ( A컵에서 C컵으로 )
전체적으로 매우 불만족함
이곳에서 받은걸 후회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적어도 이곳에서는 절대 안할듯
공장식 성형외과라는 느낌. (빨리빨리 대충대충 처리하는 느낌)
성형 후 사후관리와 불만족으로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내 눈에는 문제없다며 아무 대처를 하지 않고 질문에 대충대충 대답함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짝짝이로 보이고 흉터나, 촉감과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모양이 안예쁨
정말 밥그릇 얹은 느낌으로 옆라인을 보면 윗가슴이 불룩해서 성형티 많이 남
수술 절개라인 밑으로 보형물이 내려간것도 보이고ㅠㅜ
감각도 거의 돌아오지 않았어. ( 만져도 느낌이 안나고 꼬집거나 때려야 느낌이 나는데 내 가슴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
그나마 다행인건 구형구축이 오지않아 다행인데...
그리고 영향이 없다고 성형외과에서는 말하는데
성형 후 1년뒤부터 물혹이나 딱딱한 혹이 생겨나고 있어
6개월마다 초음파를 찍으며 상태를 보고있고
이번년도 1월에 혹하나를 제거했어 수술비 200만원대ㅠㅠ 실비 80퍼 나오긴 했는데 나머지 혹들도 이상하면 떼야해ㅜㅠ 초음파도 가슴 한쪽당 10만원대야ㅠㅜㅜ
정말 혹과 보형물이 아무 상하관계가 없을까하는 개인적인 의심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