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간 이미 벌어진 일인데 우쨔 그냥 살어 이런 마인드의 사람인데 확실히 이럴수록 성형해도 만족하고 사는거 같아 성형한 사람들 보면 완벽을 추구할 수록 스트레스 받고 재수 삼수하는 듯
코하고 안쪽 점막? 튀어나와서 한쪽 콧구멍으로 숨 잘 안쉬어지고 메부리도 살짝 단차있고 모양이 크게 예쁘진 않은데 뭐 전 코 보단 낫지 하고 스트레스 안받아 예민했으면 재수한다고 난리 쳤을 듯 근데 언젠가 재수하긴할거임 이번에 양악해가지구..
이마축소하고 비율이 약간 깨져서 하기 전이 낫다는 생각이 종종 들긴하는데 안했으면 맨날 이마만 보고 스트레스 받았겠지 하고 그냥 살아가는 중
양악하고는 한쪽 콧구멍 완전히 막혀버려서 숨이 잘 안쉬어지는데 반대쪽 콧구머있으니 ㄱㅊ아~하고 있어ㅋㅋㅋ
여러모로 자잘한 부작용?들도 있고 디자인적으로 만족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안했으면 맨날 거울 붙잡고 성형생각했겠지라는 마인드로 스트레스 크게 안받고 살아가는 중 아 물론 붓기 정병은 왔었어
교정이나 피부과 시술들까지 해서 얼굴에 대충 4000은 쓴거 같은데 돈은 다시 벌면 되지 뭐 라는 생각이라 디자인적으로 크게 만족 못해도 스트레스는 안받는 거 같아 비대칭이나 작은 부분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있으면 하기 전 보다는 낫지~~ 염증안난게 다행이얌 하는 마음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갔음 좋겠어 남들은 눈코 하나하나 뜯어보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니까 너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전혀 모를 확률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