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소비자의 눈이 높아지니 가격을 내리는 대신
수술의 기술도 발달하고 상향평준화 된것 같아
이 가격에 이정도 박리는 2년전은 꿈도 못꿨어
암튼 이거는 어느 대형 병원이나 다 같은데
여기서 이제 듀얼플레인으로 가느냐
딥플레인으로 가느냐 이 차이야
듀얼 플레인은 스마스층을 당기는 방향이랑
피부를 당기는 방향이 다른거임
한마디로 얼굴가죽이랑 속가죽을 다른 방향으로 땡기는 거임
회복기간이 길고 많이붓지만
유지가 더 잘되고 이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있데
(속가죽에 비해 겉가죽이 많이 늘어지면 겉피부 절제량이 많아서)
근데 저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딥플레인으로 많이들 시술을 한데 (같이 잡고 같은 방향으로 땡기는거)
더 자연스럽고 예쁘고 넙치현상같은 부작용으 거의 없음
나 수술한 의사는 둘다 하는데
나한테는 듀얼을 권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음
암튼 듀얼로 할껀지 딥으로 할껀지도 알아보고
또 주의할껀
넙치현상이라고 알지?
너무 과하게 땡기면 그래
그니까 욕심내지마 80%정도만 땡겨야 유지력도 오래감
많이 땡긴다고 좋은거 아닌데
수술하는 의사들도 이 개념이 좀 부족할수도 있으니
환자가 강조를 해야해 그래야 니즈를 인지하고 수술해줌
그렇다고 좀 들땡기면 그것도 효과가 없음
알잘딱깔센을 잘 강조해봐
나는 솔직히 지금 너무 많이 부었어
코까지 부었음
얼굴 개 땡땡하고 만지면 감각이 없어
원래 이수술이 이정도는 아닌데
나는 듀얼플레인으로 했고 아큐스컬프로 지방도 빠서
좀 심해 붓기가
솔직히 얼굴이 너무 땡땡하니까 과하게 당긴거 아닌가
불안하기도 한데 아직 4일밖에 안되서 뭐라 할말이 없네
붓기 다 내리면 다시 글 올릴께
이마도 오른쪽이마가 안움직임
왼쪽만 움직임
이마거상도 아닌데 이건 왜이런지 모르겠음
근데 이마감각은 하기전처럼 멀쩡해
그니까 오른쪽 눈썹이 잘 안움직여짐
왼쪽은 잘 움직여지고
근데 이것고 애매한게
첫날엔 아예 안움직여졌는데
지금은 또 어느정도 살짝 움직여지긴 해서
일시적인 현상인가? 싶기도 하고
불안하긴 한데 이건 지켜보고 다시 글 올릴께
솔직히 라인은 맘에드는데
다른거는 붓기 내려봐야 알겠음
붓기 내리고 다시 쓸게
그전에 저 위에꺼는 이 수술결심하는 사람들이
미리 알아두면 좋을 정보같아서 말해주는 거야
도움되었길
[@우리집고양이야옹] 그래도 되긴해 그런사람들 많아
근데 재수술하려면 수술비용이 100만원에서 200만원 추가로 올라감
돈이 더 올라가는게 이유가 있겠지?
수술은 한번 할때마다 그 조직을 지우개쓰듯 쓰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겉으로 보기엔 더 예뻐지지만 수술 아예 안한상태가 제일 건강하고 탱글한 상태긴해
난 알고서도 했어…
실리프팅은…그거는 절대 하지마 스마스 조직 걸레짝되고 효과없음
실리프팅은 하는게 아니야 실리프팅은 그냥 돈지랄이야
그거 할돈 모아서 나중에 거상을해
[@얼음보리차] 붓기는 빠르게 빠지고 있고 걱정하던 부분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기는해 하지만 완전히 괜찮아 진다음 확실히 괜찮아지면 후기 남길게 아직은 더 기다려봐야 할듯
가격은 나 풀페이스미니리프팅+아큐스컬프로 지방제거 합쳐서 400에 했어 어차피 병원명 안쓸거니까 상관없을듯
난 이가격이면 합리적이라 판단했어
다른 개인병원은 턱라인만 500막 이러더라고
대형병원이 확실히 가성비는…최고 ㅋㅋㅋㅋ
[@작은윤] 붓기 지금 7일 지났거든? 근데 아직도 있어
아니 근데 내가 유튭도 보고 여기서 전후사진 후기글있지??
거기서도 다 찾아보고 네이버 유명한 성형 카페도 찾아봤거든?
근데 그 사람들은 7일만 지나도 아예 수술티가 안나더라고???
내가 아큐스컬프까지 해서그런가?? 나는 지금 붓기가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걍 처음보는 사람도 어? 성형해나보네?ㅋ
할정도로 붓기가 있음
한5일차까지 사람얼굴 아니였음 나는 관자놀이 까지 절개해서 그런가 눈두덩이랑 눈밑도 퉁퉁 부었어
지금도 붓기 물론 있기는 한데
내 생각에는 예사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성형했나? 이런생각 안들정도로 붓기가 없으려면
10일은 지나야 하지않나? 생각이들어
물론 나도 10일이 안되서 확실하진 않음
근데 내 붓기빠지는 속도보면 10일은 되야 할것 같고
내가 아큐 스컬프를 같이해서 더 심한걸수도 있어
여기 후기나 다른 카페에 올라온 후기사진들은
어케 그렇게 붓기가 없는지
나도 매우 부럽고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