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몇년전에 멋모르고 발품팔지도 않고 유명인,연예인들,tv매체에서도 나온 의사라 그것만 보고 믿을만하겠지 싶어서 바보같이 바로 코 상담받고 예약걸어서 코했는데 칭구들 내가 코한줄도 몰라ㅠ 먼저 자진해서 코 했다고 친구들한테 얘기할 생각도 없었지만 그래도 달라졌다 코했냐 물어보면 말할 의향은 있었는데 아무도 안물어봄 은근 서운하더라ㅜ 돈 내다 버린것 같아 불만이었는데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성형수술 의료사고? 관련 뉴스영상 하나 봤는데 댓글 보니깐 내가 코했던 병원이더라 소름 돋아서 해당 병원 구글에 검색하니깐 그동안 거기서 수술받고 죽거나 크게 다친사람 여럿있었네; 그거보고 진짜 소름 돋아서 손에 힘 쫙풀렸어 살아돌아온것만해도 다행이었구나 싶더라 코한지 7년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어 했는데도 납작한게 부작용인가..어렸을때 멋모르고 덥썩 수술한거 진짜 후회스럽다 발품팔아서 했어야했는데..아직 부작용은 없지만 재수술 생각하고있어 이번에는 진짜 잘 찾아보려고 성예사 가입도 했구 으..그 병원에서 코한거 생각하면 넘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