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병원 알아보고 병원 세군데 상담받고 그중에 골라서 선교정하고 이번주 월요일에 양악수술 했거든
근데 양악하고 나서 너무 숨쉬기 힘들고 집와서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 입원할때가 차리리 나았고 집오니 더 미치겠더라 퇴원하고 첫날 잠 한숨도 못자고 ㅋㅋ 아픈건 진통제 맞고 병원약 먹고 하면 참을만은 해 근데 숨쉬는게 힘들어서 아 진짜 괜히 했나 싶기도 하면서 그냥 살았어야 했나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지만 변화가 보이니 버티자 반복… 하튼 콤플렉스가 나는 어렸을때 부터 심해서 부정교합에 무턱이라 진짜 병원에 물어보니 나보다 심각한 사람 못봤냐고 하니 맞다고 할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