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 +턱끝전진 4미리했는데 진짜 한 4개월까지도 얼굴 사탕붓기 + 볼처짐 증상+ 볼 이상감각+ 광대 마취 덜풀린느낌 땜에 혼자 정병 돋아서 칩거생활하고 사람도 안 만났었어
그러면서 7키로 뺏던 살. 스트레스로 먹는거로 풀어서 10키로 증량 ㅠ 난 살찌면 얼굴로 바로가서 아 이거 효과가있는거야 뭐야 했는데 확실히 사진 찍으니 그래도 다르더라고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 제대로 된 뼈모양이 드러날텐데ㅜㅜ
이건 내 불찰이고 ,, 일단 이 글쓰게 된 이유는 다들 붓기 언제빠져 등등 걱정이 많아보이길래 시간이 답이라는걸 얘기해주고 싶어서 ,, 그 심정 나도 잘 알고 너무 시간도 안가고 망했나싶고 혼자 자책하고 염병 떨었거든,, 일단 얼굴은 아직도 불편해 특히 술 많이 마신 다음날이나 피곤한 날은 얼굴 근육 뭉침도 더 심하고 턱끝 조임 증상은 여전히 그대로야 ㅠㅠ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 마음 내려놓고 있네 . 백프로 회복은 안될 것 같고 ..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증상이 생겼다가도 사라지고 그렇더라고 ? 아마 쌩얼굴 살째고 뼈자르고 붙여놨으니 그만큼에 회복하는 과정이 길어지겠지? 못해도 1년은 회복과정이 필요하다더라 . 그러니 너무 조급해 말자. 내려놓고 차분히 기다려보자고 !! 글고 내가 아마 회복속도가 더딘거면 늙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곧 40바라봄. 나로 말하자면 피부살성 딴딴하고 두껍고 지방이 있는 케이스. 솔직히 3개월차 경과보러 병원 갔어야하는데 살도 찌고 괜히 내 자신이 당당하지 못해서 못감 . 그래서 다음달에 6개월차 경과보러는 꼭 갈 예정임 . 볼감각도 서서히 돌아왔지만 이젠 한쪽 광대 구렛나루? 핀소리가 조금씩 거슬리게 들리는데 이거 문제 없어야 하는데 새로운 걱정거리네 . 큰 문제 없기를 바래야겠다~ 6개월차 경과보고 글 하나 다시 남길 예정이야ㅋㅋ아무쪼록 수술 계획있거나 예정인 예사들아 . 병원 잘 컨택하고 모두 무탈하게 성공하길 바랄게!!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