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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성형] 더 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은데 미니거상 예약금 걸어버려?
도르륵김
작성 25.09.18 11:52:25 조회 117
나이가 드니까 심부볼 처져서 내려오는 거랑 팔자 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여서
그 리프팅 기계 몇 십만원 짜리 충동 구매도 해 보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효과 없어서 이번에 ㄷㅇ 여기 유명하다길래 걸리버리프트 상담 다녀옴
이게 중안부가 처지니까 얼굴이 더 길어 보이는 것도 문젠데
특히 팔자.. 얘는 진짜 갈수록 도드라져서 이런 게 고민이라고 다 말씀 드리니까
지금 내 얼굴은 피부 겉으로 당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깊은 층까지 처진 걸 잡아야 한다더라고 ㅇㅇ..
실제로 전후 사진도 몇 개 보여주셨는데 아무래도 이게 거상이라 확 당겨진 느낌 있으면
좀 부담일 거 같은데 수직으로 리프팅하는 거라 과한 느낌도 없고 딱 증상만 잡아주는 느낌?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절개 범위도 그렇게 안 크고
머리카락으로 싹 가릴 수 있는 정도라 끌리긴 해서 더 고민 돼ㅠ 예약금 확 걸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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