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때 동네병원에서 했다가 망하고나서는 압구정쪽 병원에서
수술 세번이나 했는데 더 망해서 다른병원에서 했는데 전보다 낫긴한데 앞에서 봤을때 콧구멍이 짝짝이고 고개 들어보면 비주가 휘고 한쪽 콧구멍이 너무큰데 한쪽은 너무 작아져서 작은곳은 콧구멍도 못파 손가락이 안들어갈 정도야..ㅠ
마지막으로 한 병원에서 상담 했는데 재료를 바꿔야 된다고 그러더라고
자가늑을 써야 흡수도 덜 된다는데  대신 코가 올라갈수있대
그리고 콧볼 옆쪽에 패엿는데 이거는 그냥 옆에 연골을 붙여준다그러더라? 그게맞나 연골붙이는게 붙였다가 튀어나오면 어쩌려고 처음엔 상담 잘 해주다가 갑자기 이렇게 말 하니까 좀 걱정스럽네 그리고 자가늑으로 수술해서 안되면 더이상 할수있는건 없대 난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