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너무 변했어
한달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괜찮아지긴 무슨 콧구멍 모양도 아직 세모고 그냥 내 얼굴이랑 너무 안어울려..
진짜 원숭이 같고 인중도 길어보임
맨날 사진찍고 거울보면서 하루종일 스트레스받는데 어쩌지 진짜 망한걸까
길게 봐야 되는 수술은 아니지않아? 진짜 인상 바뀌어서 한달째 화장도 안하는중이야 미치겠어 저팔계같음
많이 줄이진 않았는데도 저팔계 원숭이 같아 어떡해
내 동생도 나 보더니 얼굴에 뭐했냐고 어색하다고 그래
진짜 친구들 어떻게 만남
내가 선택한거지만 죽고싶다 그냥

비주쪽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비주가 없어져보이고 이거 내려오긴 하는건가… 한달 넘으니까 붓기때문이라고 정신승리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