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안간지 오래 됐다가 오랜만에 갔는데 아빠 모습이 너무 나이 들어 보임 ㅠ
속상해서 엄마한테 살짝 말하니까 엄마도 아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엄마 아빠 주변에는 성형 시켜주는 자식들도 많다더라..
나도 괜히 좀 마음 찔리기도 해서 아빠 안면거상술 시켜줄 생각인데 아빠가 친구분이 수술 받았다면서 ㄹㅇㅈ 여기는 가야된다 얘기해서 반강제적으로 여기는 가게 됐는데 ㄹㅇㅈ 말고 괜찮은 곳 추천점 ㅠ
나 계속 시술만 해서 성알못이라서 어디가 잘하는지를 모름 ㅠㅠ
알려주면 거기로 상담 예약 잡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