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스트레스인것같아
고3때부터 쌍수하면서 인상 진해져서 좀 나아지긴했는데 그전에는 완전 만만하게 생긴 인상이어서..좀 얕본다고 해야하나 항상 친구 사귈 때 날 을로 보는 애들이 많아서 힘들었어ㅋㅋㅋ 성인되고 나만 꾸준히 연락하는 포지션되니까 인간관계에 현타도 엄청 왔었고
하필 또 이상한애들만 꼬여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보면 쌍수가 진짜 내 인생을 살렸다
얼굴이 100프로를 차지하진 않지만 주변 환경도 어느정도 달라지긴 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