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총 여섯군데 다녔구 ㅋㅂㅈ랑 ㅃㄹ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바로 재상담 예약하고 만약 그래도 기준이 안서면 추가로 몇군데 발품 더 다니자! 마음 먹고 갔다왔는데 재상담받으니까 확실히 정리가 되긴 하네 ㅎㅎ!!
두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상담 잘 해주시고 재상담 가니까 한번 상담했다고 나혼자 내적친밀감 상승 ㅎㅋㅋ..
무튼 결론은 ㅋㅂㅈ에서 하기로 하고 예약 완료!!!!
예사들덕분에 병원정보 수집하기도 좋았고 도움이 지인짜 많이 됐어 고마워ㅜㅜ!!
이제 수술날짜만 보면서 마음 편히 대기중인데 수술 이후에 준비물? 수술하러 가기 전에 뭐 할거라던지 그런거 있어??!! 그냥 수술 당일에 잘 다녀오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