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거상 첫날부터 3일차까지는 물만 먹어도 토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아무것도 못먹고 누워만있었어. 남자친구가 병간호 해줘서 다행이지 혼자 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거같아ㅠㅠ
그래도 4일차부터는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밥도 잘 먹었어.
붓기도 조금씩 빠지는거같고, 호박즙,차 붓기빼는거에 좋다는건 다 해보는중,,
금요일에 실밥제거 하러가는데 아프겠지?
이마거상하면서 45도광대 지흡이랑 앞볼,코옆,턱밑 지방이식 들어갔는데 지금 얼굴이 다람쥐같에.. 안그래도 복코라서 스트레스였는데 코옆에 지방을 넣어서 인지 콧볼이 더 퍼져보이고 커보여서 너무 스트레스야ㅠㅠ 붓기겠지?
예뻐질려고 한건데 지금 너무 못생겨서 거울보기도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