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때는 코 생각 1도 없다가 33살이나 되고나서야..아니 다시 정정한다..
사실 두달 전까지만해도 아무생각 없다가 갑자기 급 땡겨서 와서 코해써
이십대 젊은 예사들이 많아보여서 늙어서 유난떠능건 아닌가 싶어서 좀 부끄럽긴하지만..ㅎㅎ
바로 본론들어갈게?!
나는 콧대는 안했고 귀연골+비중 사용해서 코끝만 해써
들창코+복코 이게 수술한 젤 포인트
코가 전체적으로 길이도 있고 인중도 길고 해서 콧대는 원래도 없는 편은 아니라 여기서 더 높이면 남자코 된대서 콧대는 안했어 코끝만함!!
수술하기전에 상담할때도 원장님이 말했지만 나 처럼 이런 케이스가 진짜 어렵다고 하더라ㅠㅠ
수술끝나고도 꽤나 까다롭고 어려웠다고 말하심 ㅠㅠ
지금 4일차라서 아직 얼굴 전체적으로 붓기도 꽤있고
부목도 안뗐지만.. 라인이 지금 꽤 맘에 들거든?
당연히 붓기빠지면 코끝도 여기서 낮아지겠지만..
(사실 좀 맘에 들어소 여기서 많이 안낮아지길 내심 좀 바라는거도 있음..)
예사들이 봤을때는 어때보여?
난 결혼도했고 아줌마다 보니ㅠㅠ
화려x 자연스럽게 내 얼굴에 조화롭게 해달라고 한게 이정도긴해..
아직 바깥 활동 안하고있어서 남편, 울엄마,시엄마 딱 이렇게 세사람이 보긴했는데 너무 티난다~ 인위적이다~ 이런 얘기는 안하구 오히려 자연스럽네? 이런 반응이긴해
붓기 빠지면 여기서 많이 달라질지 그게 젤 궁금해
수술 전 사진이랑 지금 사진이랑 올려둘게
4일차라 아직 머리도 못감은 몰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