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손품할 때 코수술은 신중한게 중요하다고 해서
ㅇㅇㅂ ㅇㅇㅇ 431 첫 상담끝나고 4곳 정도 추가 상담을 돌아봤는데
일단 장점은 내 코의 정확한 문제점이 뭔지 알 수 있었어
내가 거울을 봤을 때 미간 부분이 낮은 편이고 코끝이 넓적...? 뭉툭...?한 편이라 당연히 복코 교정 위주로 정보를 알아보는 편이였는데
상담을 돌아보니 심한 편은 아니지만 내가 매부리도 좀 있는 편이라고 하던데
덕분에 좀 더 명확한 기준으로 세밀하게 추릴 수 있었던거 같아
반대로 단점은 상담을 돌아봤던 곳 중에서 마음가는 곳이 있어서 추리긴 했는데
그 중에서 한 곳을 결정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 ㅠ
진짜.. 리스트 추릴때랑 다른 느낌으로 스트레스 받는 중인거 같아서
한 번 더 조언을 얻고 싶은데 알아보는 중이거나 지인이 받았다 그런 예사들 말고
본인이 수술 결정했거나 수술 받은 예사들 있으면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