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술 고민중이었는데 자꾸 이병원 밟혀서 여기에서 해써요..
일단 원장님 너무좋으세요. 정말 아빠같으시고 절대 과진료,수술안하시는거같아요. 그외에 수술방 남간호사님 넘친절하시고 주사도잘놓으세요.~! 전체적으로 제가느끼기엔 낮 수술방선생님들이 더 친절하시고 잘하시는느낌이에요.
7층 데스크는 너무바쁘고..대기도 길어요ㅠㅠ 데스크에 계신분이 한~두분같은데 앉아계신분은 늘 바빠서 혼자계실때는 거의 접수가 1시간걸리는듯해요ㅋㅋㅋ
수술후 개선된점은 인상이 유해졌어요~!!! 남친은 현재 팬더같다고하지만ㅋㅋㅋㅋㅋ 멍이랑 붉은기빠지면 이쁠꺼같아요
결막부종은 심하지않았고 충혈이 조금심했는데 실밥뽑고나서 수일내괜찮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