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지흡후 사진임><여긴 창피하지만 지흡전..ㅎ>일단 나는 원장님이 1:1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부 다 케어해주길 바래서 개인병원으로만
찾아다녔고 상담진짜 여러군데 받고 제일 끌렸던
슬림영(명동역에 있음)에서 지흡 받고왔음
다른건 모르겠고 수술당일 금식이
제일 힘들었고.. 물도 못마시고 배는 고프고...
그냥빨리 수술끝나고 집가고싶다는 생각뿐ㅜ
수술은 한시간반??정도 걸렸다고 하던데
회복까지 하고나니까 병원에서 총 3시간정도 있었음
원장님이 첫 상담때는 복부지흡 받고 일상생활은
다음날이면 바로 가능하다길래 별로 안믿었는데
받아보니까 진짜 가능하긴 했음ㅎ
통증도 완전 없다고하면 거짓말이지만
하루종일 막 못움직일 정도로 아픈건 아니였고
딱 참을 수 있을정도? 그정도 통증이였음
붓기랑 멍도 생각보다 안들던데
그래서 남들보다 회복이 빨랐던거 같음ㅎㅎ